글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문장이 좀 정리가 안되고 어색하네요..
양해 바랍니다.
예전부터 귀신 같은 영적 존재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귀신을 본적도 없습니다. 가위도 눌린적이 없고요.
까닭은 저희 어머니의 기가 쎄셔서 그 영향이 저까지 끼친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엑소시스트 라는 방송을 보는데 어머니가
"쓸 때 없는걸 왜 보냐"
라고 물으시더군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귀신같은 영적 존재는 존재하지 않을까?"
라고 하면 애들은 별 관심 없다 하고 그딴걸 왜 믿냐 라는 식입니다.
교회나 성당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하나님이나 믿으랍니다...
그렇다고 제가 애들에게
"야 귀신 있어 믿으라고 씨발. 안믿으면 너 빙의 당해"
라는 개소리를 해서 애들에게 반감을 산건 아니고요.
"난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선에서만 끝냅니다.
주변 인물로 통해서는 좀 이상하게 취급되는것 같던데
여러분은 귀신같은 영적 존재를 믿는사람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