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말하자면..
원래 8월 9일 10일 은 가족땜에 휴가를 잡았고 2일 3일은 여친이랑 놀러갈려고 휴가를 잡았음
여기서 여친은 나랑 맞출려고 회사에서 2일 3일을 휴가를 잡았음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족여행을 4일 5일로 가게되었슴.
그래서 여친에게 날짜가 변경되었다 어제 얘길 했음 ~ 4일 연장 운전땜에 힘들지 않냐고 그럼
난 괜찮다고 했음~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 갑자기 짜증을냄
이유는 자기가 나땜에 어렵게 날짜를 잡았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날짜를 변경하고 사과도없이 얘기를 했다는것임.
(근데 평소에 제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제발 미안하다고 얘기하지말라고 욕을 먹은 상태임)
그런데 이게 여자입장에서 화가날만한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