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숫총각 아닌데요 근데 처녀랑 사귀고 싶어요

오유인들 욕 많이 쓰겠지요

연애 할때 마다 내가 예리한건지 아무튼 요지는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여자들을 못 믿겠어요 병적인거  같음 왜 이렇게 되었는지...

1.처음 사귄 여자친구 딴놈이랑 바람 나서 cc였는데
매일 그광경  목격하며 학교다니다가 결국 자퇴

2.두번 째 사귀친구 삼년 짝사랑 하고 사겼더니 알고보니 죤나 문란하고
모텔간사진 핸펀에 남아 있고 지 전남자친구랑 성관계 갖은거 말하고 씨벌...
친구란 놈하고 둘이 썰 매장을 가지 않나...  
개념  심어주고 헤어졌지만  내가 갱생 다 시켜줌 사귄 여자들

3.이번 연애 땐 무조건 뭘 보던 믿어주자 했지만
연애 경험 대부분이 술집에서 남자들이 대쉬해 사귄 것을 알고나니 믿음이 안가고
전 남자 친구 결혼 한다고 내앞에서 우울해하고 아프단 애가 집에 약들고 가니
엄마랑 마트라고  하고 캥기는지 집앞에서 장소 이동 시켜 보게 하더니 꽃단장 상태로
나오지 않나 핸폰에 딴 남자 사진있길레 물어보니 난 이미 누군지 아는데 거짓말하고
증거라고 대화창 보여주더니 내가 보려하니 화내면서 지우고 이러는데 내가 믿음이

안생겨요 나도 잘못되었지만 작은것에도 민감해지고 의심가고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