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3때 싱가폴로 유학가고, 싱가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는
대학을 미국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전
덕이라는 겁니다.
덕이란 자고로 콜렉션을 모읍니다.
저 같은 경우, 라노벨 시리즈와 일부 넨드로이드, 그리고 티셔츠를 모으죠 ㅇㅇ
전 중 1 때부터 본격적으로 덕질을 했습니다. 따라서...
중1~중3까지의 콜렉션은 한국에...(라노벨 72권)
고1~고4까지의 콜렉션은 싱가폴에...(싱가폴은 고등학교 4년제 입니다.)
(라노벨 152권, 유키미쿠 2010, 블랙록슈터 피규어, 호무라 티셔츠, 유이 티셔츠)
대학 생활동안 모은 것들 (라노벨 39권, 만화책....투...투러브 다크니스...)
은..... 지금 저와 함께 있습니다.
전 지금 독립하여 저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열망이 매~~~~우 강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비로소 전 세계에 흩어진 제 콜렉션들을 한군데에 모을 수 있으니까요!!
정말.... 여기저기 옮겨다니면, 뭐 모으기 정말 피곤합니다...
그렇다면 안사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안되는게 또 문제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