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의별 잡지가 다 있다만,

예전에는 쥬얼 시디를 덤으로 주는 게임잡지가 있었지요.

맨 처음 시작을 끊은게 게임피아 였던가?

시디와 함께 그 안에 들어있는 공략본은 

정말 -_-b

그래서 부록으로 나오는 시디를 일단 보고

게임잡지를 고르곤 하였지요.

물론 게임 말고도 재밌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 사라지구 합병 되구...

그렇게 점점 쇠퇴의 길을 걷다가..

그냥 몰락해버렸죠.

그 게임잡지 덕에 HOMM3를 접하게 되었었는데 ㅋㅋ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라는 진짜 최고 RPG랑요 ㅎㅎㅎㅎ

인터넷이 발달한 덕에 간단히 최신 게임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지만,

뭔가 추억거리로만 남겨져 버린게 아쉬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