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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류준열 좋아하는데 극중에서 적극적이게 한적이 없슴다..;;
게시물ID : drama_37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턴
추천 : 17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1/15 2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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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캐릭터 김정환 자체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근데 짝사랑 남주 캐릭터죠..
 
근데 사실 이어지긴 힘들거라는 생각이
덕선이한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기도 전에 포기하고(택이때문에)
5년이 지나 양보했다는 감정이 희석되었을때도 고민하다 늦어버리고..
중반이후의 흐름은 엽서 하나빼고는 정환이에게 유리한 상황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정환이도 본인을 좋아하지않는다는 감정이든 덕선이가 동룡이한테 고민상담까지했었죠.
택이의 경우엔 정환이가 좋아하는걸 눈치챈 딱 한번빼고는 언제나 적극적인 포지션이었습니다.(고백만 안했었죠 계속)
 
그리고 극 내에서 캐릭터성만 봐도
모든걸 귀찮아하면서도 그럭저럭 잘하는 정환과 한가지만에 집중해서 쟁취하는 택 중에서
남편후보감이라면 승부사 택이한테 한표를 주고 싶네요.
극외라면 이전까지 이래왔었다~하는 응답 주인공=남편이 있긴하지만
여태까지의 남자 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인 정환이기에..
 
정리하자면 정환이는 짝사랑하는 남자주인공이었고, 택이는 덕선이랑 이어지는 남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vnkoe/2205988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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