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황금을 제일 좋아하는 민족이 바로 중국인, 그리고 몽골인이라 하죠. 한국인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요.
최근 중국에선 온몸에 순금으로 만든 장신구를 걸친 신부가 찍은 웨딩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네요.
일명 '황금신부'(黄金新娘)로 유명해진 이 신부는 중국 광둥성 순더(順德)시에서 최근 쌍십절(雙十節,10월10일)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 '조글로'에 소개된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