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깨'져보셨어염?/ㅋㅋ

간만에 제대로된 드립이네요 칭찬합니다.

요즘 오유에서 보기 힘든 고급진 드립이네요...

낯선이여

나는

라쿤맨이라고해!

판사 도랏?? 불이 붙었고 상해도 입었는데 미수라고??

진짜 판사들 이상함

법을 완전 꼴리는데로 해석하는듯...

이럴거면 형량은 왜 정해 놨나??
이러니 차라리 인공지능에게 맡기는게 낫다는 말이 나오지

초범이고 합의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아동성범죄 합의안해줘도 집행유예 나오는 나라에 살고 계십니다.

형사와 민사는 별개 맞습니다.

미수에도 종류가 여러개 있어요. 자의로 미수한 것과 타의로 미수한 것 상화이 여의치 않아서 부득이하게 미수된 것 등 죄질에 따라서 다른 처벌을 받을 수 있지요.

사람을 칼로 찔렀는데 죽지 않았다면 상해로 볼 수도 있지만, 살인미수로도 볼 수 있는거니까요...

기사에는 [말다툼 끝에 김씨는 마당에 있던 예초기 연료통을 들고 나와 기름을 택시에 들이붓고, 불을 붙이려고 했다. 하지만 불이 자연적으로 꺼지면서 미수에 그치게 됐다.] 라고 되어있던데.. 기름붓고 불을 붙일려고 불을 가져가는 중에 꺼진거 아니에요?? 라이터를 키고 불붙일려는데 라이터가 꺼졌다..? 뭐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