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나엘드루입니다 ㅇㅅㅇ~ 다음편인 -와우로 보는워크래프트 - 제 2차대전쟁 - 진행하기전에 먼저 설명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ㅎㅎ 불타는 군단이 어떤집단인지 어딴 목적으로 행동하는지 알지못하면 제2차 대전쟁편 그리고 제3차대전쟁편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알고 싶으신 것들이 계시면 리플을 보고 제가 따로 정리해서 올리려고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은 이렇게 짚고 넘어가기 시리즈로 하려합니다 ㅇㅅㅇ 그럼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 이번글도 재밋게 읽으시길~~~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 (애애크드님의 만화中) 최상위 집단인 판테온이 통치하던 티탄은 첫 번째 창조 시대에 끝없는 어둠 너머에 흩어져 있는 수억 개의 세계에 질서를 확립합니다. 판테온은 자신들이 가꾼 세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뒤틀린 황천이라는 다른 차원에서 온 사악한 존재들의 공격에 대비해 그들과 싸울 전사를 선발하는데 살게라스가 그 전사로 뽑힙니다. 혼돈의 마력 에너지로 가득한 뒤틀린 황천은 우주의 무수한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며, 생명을 파괴하고 살아 있는 우주의 에너지를 삼켜버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무수한 악의 존재들이 고향으로 삼고 살아가는 곳입니다. 살게라스는 처음에는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합니다. 드레드로드 , 에레다르 , 핏 로드 , 펠가드 , 둠가드 등 악마들을 잡아 가둡니다. (에레다르종족, 후에 드레나이가 종족으로 추가되면서 원래 착한종족으로 설정이 바뀐다.) 하지만 살게라스는 수천년이 넘는시간동안 악마들을 죽이고 가두어도 악이 사라지지않자 우주의 질서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살게라스는 질서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이며 혼돈과 타락이 이 어둡고 외로운 우주에서 절대적인 유일한 것이라고 믿기 시작합니다. 한때 용맹스러웠던 영혼의 마지막 자취마저 광기로 인해 모두 사라졌을 때 살게라스는 창조의 실패가 티탄들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믿기 시작하고, 우주 전체에서 티탄들이 이루어온 일들을 모두 원상태로 되돌리기로 결정한 그는 천하무적의 군대를 편성해 물질계를 불태우기로 마음먹었다. 불타는 군단이 탄생하는 순간인것입니다! (불타는 군단의 탄생) (불타는 군단의 지휘계통도) (불타는 군단의 군단장 파괴자 아키몬드-현재사망-) 아키몬드는 살게라스가 버닝 리전을 창단했을 때부터 살게라스를 따랐던 악마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키몬드는 무자비하고 잔혹하지만, 또한 매우 교활하고 먼 미래까지 생각하는 자입니다. 고대의 전쟁에서 사슴신 말론을 죽인 장본인이자 (아키몬드는 고대의 전쟁에서 사슴신 말론을 죽인자이다.) 불타는 군단내에서 살게라스를 제외하고 가장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동시에 '흑마법'의 창시자입니다. (아키몬드는 흑마법의 창시자이다.) 후에 세계수의 힘을 얻으려 아제로스를 침략하지만 말퓨리온의 책략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불타는 군단의 2인자 기만자 킬제덴) 킬제덴은 살게라스의 심복들 중 이인자이며 불타는 군단을 지도하고, ‘기만자’ 로 알려진 킬제덴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중성과 위압력으로 평판을 얻었습니다. 아키몬드가 자신이 선두에 나서 모든것을 파괴하는 돌진형이라면 킬제덴은 뒤에서 적들을 영원히 파멸시킬 계략을 짜는 두뇌파입니다. 드레노어의 오크들을 이용하여 제1차 대전쟁을 일으킨 인물이자 , 오크 주술사인 넵쥴을 리치왕으로 만들어 제3차대전쟁을 일으킨 인물이기도합니다. (오크들을 아제로스로 넘어오게해 제1차대전쟁을 일으키고 리치왕을 만들어 제 3차 대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아키몬드의 부관 파괴자 만노로스 -현재 사망-) 파괴자 만노로스는 심연의 군주(Pit Lord)들의 수장이며 그롬 헬스크림에게 죽음을 당하기 전까지 아키몬드에게 봉사하였으며, 그의 사후 아즈갈로가 새 심연의 군주 수장이 되었다. 그는 드레노어행성의 오크종족에게 자신의 피를 마시도록 하여 이들을 악명높은 피의 갈증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오크들은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고 피부는 초록색으로 변하고 블러드러스트에 빠져버린다.) (원래 오크의 피부색은 진한갈색이다.) (새로운 핏로드들의 수장 아즈갈로) 아즈갈로는 한 때 강력한 악마 군주 만노로스의 부관이었다. 오크의 영웅 그롬 헬스크림에 의하여 만노로스가 살해된 이후, 아즈갈로는 스스로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불타는 군단의 지상군을 이끌었습니다. 비록 불타는 군단이 패배하긴 했지만, 아즈갈로는 뒤틀린 황천으로 탈출하여 아제로스의 필멸자들에 대한 복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아즈갈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을 제거해 버리려 하며, 비록 그의 옛 군주만큼 지혜롭지는 못하나, 그의 혼돈성과 폭력성은 심지어 악마들 사이에서도 전설적입니다. (아즈갈로는 하이잘산 전투에서 지상군을 이끌었다.) (킬제덴의 부관 타이콘다리우스-현재 사망-) 드레드로드들을 이끄는 집단 나스레짐의 수장. 타이콘다리우스는 매우 정복욕이 강하고 탐욕스럽고 기회주의자이고 교활한 최고로 악한 드레드로드입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그 악을 보여주지 않는편이며 타이콘다리우스의 임무수행능력은 어느 드레드로드보다 월등히 빠르고 정확합니다.그리고 자신의 임무에 매우 꼼꼼한 편입니다. (현재 나스레짐이 수장을 맡고 있는 메피스트로스) 아직 메피스트로스에 대해 알려진바는 거의 없지만 타이콘다리우스에 버금가는 계략과 술수에 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파멸의수호병 초대 수장 아지노스 -현재사망-) 아지노스에 대해 알려진것은 별로없습니다. 다만 고대의 전쟁당시 파멸의수호병의 지휘관이었다는것 그리고 그의 무기가 바로 아지노스였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아지노스는 '마법사'일리단에게 패배하고 그후 그의 무기는 일리단이 쓰게됩니다. (마법사 일리단이 도검숙련을 올릴정도로 아지노스는 매혹적인 무기였다. ㅇㅅㅇ) (현재 파멸의수호병의 수장 카자크) 현재 파멸의수호병 수장인 카자크입니다. 어떤 유물의힘으로 어둠의문을 열어 와우의 첫번째 확장팩 불타는성전을 시작하게 된 주범입니다. 설정상 여전히 살아서 아웃랜드의 불타는군단을 지휘하고있습니다. (카자크가 사용한 유물로 추정되는 아타말수정) (모험가들은 후에 불타는군단으로부터 아카말수정을 회수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아타말수정은 파멸의인도자에 쓰인 주재료이다.) (지옥사냥개군주 학카르 -현재사망-) (줄구룹에 등장하는 학카르와 동명이인으로 다른존재입니다.) 고대의 전쟁에서 가장먼저 사망한 수장으로 아키몬드가 학카르의 약함에 분노를 터뜨리기도합니다. 현재 지옥사냥개의 수장은 누구인지 알려지지않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제3차대전쟁에서 불타는군단의 패배후 불타는군단의 세력이 약해졌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불타는군단은 사실상 뒤틀린황천의 모든 악마들인데 그 살게라스조차 수천년동안 적게는 수백만에서 많게는 수천만까지 죽이고 가두었지만 퇴치하지못한 그들입니다. 아제로스에서 입은 손실은 아주 미미할뿐입니다. 단지 그들이 현재 아제로스 대륙을 쳐들어오지못하는것은 그들을 소환해줄 세력,인물이 없기때문입니다. 불타는 군단은 지금도 아제로스를 노리고 있으며 그들을 소환해줄 강력한 흑마법사만 존재한다면 언제든지 아제로스를 파멸시키기위해 그 모습을 드러낼것입니다. (불타는 군단은 언제나 준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