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눈길이 가는 여자가 있길래 조심스레 쳐다봤는데
수수하면서 이쁘장하다랄까 근데 더워서 적당히 파인 옷을 입고 있는데
쇄골이 보임
속으로 '쇄골이 참 매력적인 아가씨로군 허허허' 했는데 문득 생각난게
원래 쇄골이 매력적이다 라는건 여자분들이 몸좋은 남자분들 얘기할때 쇄골이 멋지다 매력적이다 라고 하는거 아닌감?
아니면 그냥 남자도 여자한테 쇄골이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을 갖는게 정상인건가요?
갑자기 햇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