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고민투척
본인은 원룸 건물에 삶
혼자 공부하는 자취공부백수생임.
근데 몇 주전부터 정체불명의 개객끼가 카랑카랑한 개소리로 짖는 것이 들리기 시작.
처음엔 옆집인줄 의심.
하지만 알고보니 옆집이 아닌 아예 다른 건물의 집임..
원룸건물 밀집지역에 사는데 바로 옆엔 일반 주택이 좀 있음
아침부터 새벽까지 카랑카랑하게 왈! 왈! 짖어대는데 몇 주 동안 계속 나아지는 게 없으니 미쳐버릴 지경임.
우리 원룸 사는 사람들도 막 소리 지름
이거 어케해야 좋음?
구청에 민원 넣을 수 있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