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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원인 16일 국감증인 " 이들만 제대로 증언해도"
게시물ID : sewol_37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416remember
추천 : 5
조회수 : 15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3 23:11:18

세월호참사 180일이 지난시점에도 아직도 제대로 밝혀진것이없고, 특히 세월호 침몰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지난 검찰조사와 감사원 발표는 야당과 시민단체가 발표한것 같이 진실과 거리가 멀고 수박 겉핡기,

특히,청와대 면죄부 주기수사라고 비난 발표했었죠.


마침 이준석 선장과 관련자들이 16일 국감에 나오는군요.

물런 국감에서 모든것이 밝혀지기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정말 궁금한것 몇가지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이준석선장- 왜?구조첫날 해경집에서 자고...그리고 사라진cctv는?

강원식 1등항해사- 해경이 당신부터 구하고 당신은 구조된 해경선위에서 누구하고

                         장시간 여러번 전화했는가?

신정훈 1등항해사- 당신은 유령인가,국정원 직원인가?

박한별 3등항해사- 앞에서 올라오는 배를 피하기해 급변침 지시....

                        그리고 배를 버려라고 누가지시 했는가?

김규찬 조기수- 오랜지맨이 맞는가?

김경일 123정 정장- 왜? 세월호에 승선하여 승객 대피하지않고 조타실에서 선원만 구했나.


이건만이라도 꼭 밝혀주면 국회의원들에게 세비가 아깝지 않겠습니다.


[상임위동향] 이준석 세월호 선장, 16일 국감 나온다.

[the300][2014국감] 세월호 관련 19명 일반증인 의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091223766105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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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15일~16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관련자 19명을 일반증인으로 확정, 의결했다. 
9일 농해수위에 따르면 오는 15일 △이재균 전 국토부 제2차관 △정유섭 전 해운조합이사장 △김천일 언딘 이사 △박승도 언딘 민간잠수부가 국감장에 선다. 

이 전 국토부 2차관은 지난 2009년 이명박정부 당시 여객선 선령 기준을 최대 25년에서 30년으로 늘리는 해운법 개정에 관여한 인물로 지목받고 있다. 함께 증인으로 신청된 정 전 해운조합이사장은 당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회통과가 무산된 여객선 선령제한 제도 개선을 올해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농해수위는 언딘의 김 이사와 박 잠수부를 상대로는 구조 지연과 구조활동비 부풀리기 의혹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언딘은 검찰 수사에서 해양경찰청과 일부 유착관계가 드러난 민간 구조업체다. 


16일엔 △이준석 세월호 선장 △강원식·신정훈 세월호 1등 항해사 △김영호 세월호 2등 항해사 △박한결 세월호 3등 항해사 △박기호 세월호 기관장 △조준기 세월호 조타수 등 세월호 선원 7명이 국감장에 나온다. 

이 선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승객을 남겨두고 도주한 데 따라 현재 살인 혐의로 구속수감중이다. 나머지 선원들 역시 유기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다. 농해수위는 당초 이 선장을 해수부 국감 첫날인 15일 부를 예정이었으나, 공판 일정에 따라 출석일을 16일로 변경했다. 

같은 날 △이용욱 전 해경 정보수사국장 △김준환 해경 경장 △박동현 해경 수사관 △김형준 해경 해상교통관제센터(VTS)장 △김경일 전 해경 123경장 △김문홍 목포해양경찰서장 △장진홍 해군 SSU 구조대장 △최광영 해군중령 등 해경·해군 관계자 8명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농해수위 야당 간사인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올해 해수부 관련 국정감사에서 세월호를 밀도있게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위원회 여야의원 모두가 동의했다"며 "사고가 참사로 번진 데 대한 진정한 반성과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초점을 맞춘 국정감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항해사 강원식에 대한 공개질의서]

-선장 퇴선 지시를 왜 이행 한 했는가.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6611




세월호 참사 선원들의 행동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든 점이 승객들에게 퇴선 방송도 하지 않고 자신들만 제일 먼저 배를 빠져나왔다는 사실이다.

선장은 퇴선지시를 했다고 변명하지만 그 지시가 이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자신이 퇴선하면서 바닷속으로 뛰어든 승객이 없는 상황을 목격했기에 잘 알 수밖에 없다.
하기에 선장이 말로는 퇴선지시를 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했다고는 볼 수 없다.

나아가 희생된 학생들이 촬영한 동영상이나 생존자들의 증언, 그리고 안내방송을 책임진 선원이 사건 초기 병원에서 가진 방송과의 대담에서 퇴선 방송을 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해서 하지 못했다는 발언을 한 바 있어, 선장의 퇴선 지시를 집행해야할 책임자인 항해사가 퇴선방송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확실하게 증명된 상황이다.

1등항해사 강원식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정말 선장이 퇴선지시를 한 것은 맞는지, 했다면 왜 방송을 하라고 안내방송 담당 선원에게 지시하지 않았는지 명백히 밝혀야한다.

지금 국민들 속에서는 전원구출 시나리오를 짜 놓고 일부러 세월호 사고를 일으킨 음모 세력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점차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만약 강원식 항해사가 이 퇴선과 관련된 정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그 시나리오 대로 구출 쑈를 하기 위해 일부러 퇴선 방송을 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계속 배 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만 더 커질 것이다.

이는 국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여 이후 정부와 관의 말이라면 어떤 것도 믿지 않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실제 세월호 참사 이후 지하철 정전 사고가 났을 때 객실에 머물라는 말을 듣지 않고 승객들이 문을 깨고 다 나와 선로를 따라 역사로 들어온 일이 벌어진 바 있다. 그때 만약 기관차가 맞은 편에서 오기라도 했다면 대형 참사가 벌어졌을 것이다.

하기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특히 퇴선명령과 관련된 납득할 수 없는 사태에 대한 진실은 꼭 밝혀야 한다.

강원식 항해사의 양심에 절절히 호소한다. 진실을 밝혀 달라고...


다음은 관련 민권연대란 시민사회단체의 공개질의서이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6611 (클릭)



아래는 검찰이 오랜지맨이라고 밝힌 김모 조기수.

그러나.....네티즌이 밝힌 아래 오랜지맨과는 다른 사람같음



04/26, 영장실질심사 : 김모 조기수

(출처 : 뉴스 1 <- 클릭)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515/63514906/1




오랜지맨 관련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781297&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D%9C%B4%EB%82%98&y=7&x=39&pageIndex=4



세월호 침몰원인이 넘중요한대,그러면 그동안 오랜지맨과 기관실 평형수밸브파괴, 세월호폭파설등

아주 중요한 인물인 조기수 김규찬은(검찰 발표-오랜지맨) 어째서 증인으로 채택이 안되었을까!!!!


세월호참사 잊기를 원하는 세력이 범인이다!!!!

우리는 잊지말고 수사기소권있는 특별법을 이룩해,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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