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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난 남자다!!!!!!!!!!!!!!!!!!!!!!!!
게시물ID : humorstory_37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찬]
추천 : 4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2/13 01:08:07
안녕하세요^^;

찬이에요..;;

이젠..;;잊어버린 분들도 많으실듯..;;

하,하지만 아시는분들 사랑해주셔요..*-_-*







1.

친구와 길을가다 양아치를 만났다..

양아치들은 우리에게 금-_-품을 요구했고 

난 당당히 친구앞에서서 외쳤다

"얘 오늘 월급탔어요"



난 남자다



2.

오랫만에 집으로 놀러온 여자친구

아침일찍 놀러온 여자친구는 벨을 신명-_-나게 눌러댔고..

잘때는 팬*-_-*티 밖에 안입고 자는 찬이는 팬티바람으로 

현관문을 열어줬다..;


뭐 어때 볼거 다본 사이쟈네..;

여자친구는 밝게 웃으며 인사했고 나 역시 밝게 웃으며 인사했지만..

여자친구는 곧 밝게 웃으며 문을닫고 도망갔다..

뭘 봤을까..?;;

아참 아침이었지..;;

텐...트..;;




난 남자다.





3.

여자친구와 삼겹살을 먹으러갔다 신나게 고기를 먹다가..

고추를 집어서 입속에 넣는 여자친구를보고...




서버렸다..;





난 남자다.





4.

요즘들어 첫사랑이 자꾸 생각난다..

첫사랑과의 대화중..

"난 너 절대 안건드릴거야"

"정말?"

"물론이지"

"근데..남자들은..되게 되게 하고싶다며..;"

"응 그래서 그것만 다른여자랑 할께-_-;;"

"......"

"넌 소중하니까요*-_-*"

"차라리 나랑해"

"진짜?"

"차라리 나랑해"

"사랑해"

못하고 헤어졌다..-_-;



난 남자다





5.

친구와 여자를 놓고 싸웠다-_-

둘다 쌍코피를 흘리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다시는 안본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다시만나서 술 마셨다..




난 남자다.




6.

내 친구의 이름은 이.명.진.이다..

생긴것도 꽃미남스타일이다-_-

생긴것도 이름도 어디하나 닮을것은 없지만..

내친구의 별명은..



고추장이다..

그게 뭐어떠냐고..?

다시한번 읽어 보자..

고추.장.이다..




난 남자다 내친구도 남자다-_-;






7.

공중화장실안..

좌우로 둘러본 찬이...

양쪽에 서서 찬이를 보고 놀라는 아저씨들

괜히 자랑스러워진다..



난 남자다-_-)v







8.

친구와 새벽까지 겜방에 있다가 헤어지는길 

아침에 어딘가를 가야했기때문에..

약 한시간후에 다시만나야했다..

친구는 말했다

"자지말고 기다려"

나 역시 말했지

"작아서 안 말릴것 같아"





난 남자다.










http://cafe.daum.net/thechan

부킹100% 여자회원 모집중..-_-;;

찬이 누드사진 있음..;;;

추천하면 대한민국 최고 미소년 미소녀의 사진뜸;




당신의 추천은 간만에 대가리 디밀고 들어온 죽작가의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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