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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날부터 대충 10년즐긴 유저의 짧은 평
게시물ID : wow_37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은1초
추천 : 3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05 17:11:01
일단 얼닥눈 ^^

와우하면서 제일 뿌듯했을때 .. 개폐인모드로 전투사령관 달았을때..(당시 대장군은  인간이 아니거나 여러명이거나)

와우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던젼 캘타스선스트라이더.. 복잡하지만 캐주얼한 난이도.. 멋진탈것보상 심심할땐 닌자출몰 ㅋㅋ

와우하면서 제일 재밌던 컨텐츠... 아라시협곡 밸런스도 잘 맞는 편이고 힘싸움 전략 후방침투 강습낙하 등등 전략도 많고 재밌음 ㅋ

와우하면서 제일 큰 불만 알터랙에 얼라쪽 궁수는 깃클러 공격하는데 호드쪽 타워는 그냥 클릭됨 ㅡㅡ
더 열받는건 최종무덤이 얼라쪽은 궁수사거리가 닿는데 호드쪽은 안 닿을걸요 ㅡㅡ

와우하면서 제일 그리운장면.. 첫날 타우렌으로 시작했는데 ..
멀고어 고원을 뛰어다니던 수백마리의  소들... 뛰는 액션이 귀여움 ㅋ

와우하면서 제일 전성기는... 역시 같이하던 영고생착흑마랑 필드를 휘져으며 다녔던때.. 저는 암사 ㅋㅋ

와우하면서 제일 재밌던 필드는 역시 힐스브래드농장이죠 ㅋㅋ
호드는 동서이동에 20렙대 
얼라는 남북이동에 30렙초 교차지점은 시산혈해 ㅋㅋㅋ

와우하면서 제일 개간지는 역시 오리시절 썬더퓨리죠...
그리고 npc로는 쓰랄 제외하고
안퀴라지오픈 이벤트때 대군주 사울팽의 위용 크....

나가나오는 레이드던젼도 좋았어요..   

이상 와저씨였습니다.. 팬더이후로는 컨텐츠를 거의 못즐겨서.. 

아... 내 젊음을 와우와 함께했지만 다시태어나도 너와 함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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