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점점 도가 지나친 까임이 보이고 있다. 잘못한 점은 까이는게 맞는거고 지탄받아야되는거고 비판해야한다.
하지만 거기다가 대고 죽어라 뭐해라 우리 손으로 처단하자.
애정남 못봤음? 오지랖의 두번째 유형은 자기가 판관이 되서 이래라 저래라 다 자기가 판단해 버리고 말하고 있는 거랬음.
블락비한테 욕 실컷하다가 지디 나오니까 다시 지디 욕 실컷하다가 여기 10페이지까지만 읽고 오면 진짜 오유하기 싫어진다.
사람이 인터넷이라는 틀에 박혀서 잔인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는 사실이 놀랍기도하다.
그냥 너네가 잘못했다 자숙해라. 그 이후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불매를 한다거나 스케쥴을 잡아대는 소속사를 비판하거나 인성에 대한 문제도 개념 좀 차려서 와라 정도가 악플도 아니고 선플도 아닌 비판하는 선의 적당선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무리 봐도 눈살 삐푸려지게 도가 지나치다. 죽어라, 니네는 그정도가지고는 안된다 그냥 싹다 매장시켜버려야된다.
말만 보면 무섭다. 근데 그 대상이 잘못을 한 연예인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거 같다.
그냥 그렇다. 디시나 여기나 다를게 뭘까. 너무 심하게 비판한다고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면 쉴드네 하고 난리 칠거고 (솔직히 네이트 판년들도 병맛같은거 끌고와서 쉴드는 치고있지만 그건 레알 쉴드니까) 그렇다고 내가 쉴드치고 있다고 지랄 안받을라면 나도 죽어라 병신새끼들 이러고 욕해야되는것도 아닌데 ...아 모르겠다 정말.
네이트 판년들에게 귀닫고 눈닫고 지네 말만 한다고 하지만 둘다 똑같이 귀닫고 눈닫고 자기네들 말만 하고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