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반드시 충족해야함.)
2단계,
내 공격력은 몇이고,
잡고자 하는 미니언의 체력이 몇인지를 보자.
내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미니언을 자꾸 놓친다.
이런경우에,
미니언을 하나하나 일일히 클릭해가며,
내 공격력은 60인데, 미니언의 체력이 60미만이다.
이런식으로 미니언을 챙기시면됩니다.
3단계.
푸르딩딩한 원이 쳐진 특성을 찍으면,
미니언잡기에 매우 수월해집니다.
AP 챔피언이던지, AD 챔피언이던지, 위 푸르딩딩한 특성을 찍는다고 해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전혀 없습니다.
푸르딩딩한 특성 3개를 모두 찍어보세요.
4단계.
(깨작 깨작..)
미니언의 체력을,
그냥 게이지바 만 보고,
한입크기라는것을 딱, 알고 냠냠 해야되요.
2단계가 익숙해진 유저는 4단계에 착륙하게되는데,
4단계가 안되면 2단계 유저로 분류해두죠.
10분에 미니언갯수를 봣을때, 60개를 넘긴다면 다음단계로 넘어갑시다.
5단계.
미니언 한톨도 놓치지 않도록 연습해보세요.
라인에서 나오는 미니언만 잘 챙겨도 20분에 200개를 넘길 수 있어요. (더티파밍을 하지 않고도 가능)
20분에 150개를 넘긴다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6단계.
(미니언 챙기는데에, 스킬을 아껴서는 안됩니다.)
이제, 정글러에게 고통을 줄 시간이 왔군요.
정글러의 망령을 뺏어먹어봅시다.
라인미니언 + 망령 4마리 만 잘 챙겨도, 20분에 240개를 넘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20분에 240개를 먹으라고 하면 너무 잔인하죠.
20분에 200개를 넘기면, 7단계로 넘어갑시다.
7단계.
정글러의 늑대를 뺏어먹습니다.
그전에, 6단계 조건을 충족하지못할경우
정글러의 질타를 받습니다.
6단계를 완수한 유저가 늑대를 먹었을때, 정글러의 심리 : " 아, 개힘드네;; 그래도 지가 알아서 잘 컸으니까 봐준다. "
6단계를 완수하지 못한 유저가 늑대를 먹었을떄, 정글러의 말 : " 야, 라인미니언이나 똑바로먹어;; 미드간게 벼슬이냐, 넌 염치도없어? "
20분에 260개를 넘게 쓸어담을 수 있는 파밍법입니다.
그러나, 7단계 파밍은 언제나 정글러의 동의하에 진행하도록합니다.
6단계를 성공적으로 해낼 줄 알기만해도, 파밍분야에 대해서는 고수라고 자칭하셔도 됩니다.
20분에 220개를 넘기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8단계.
( 미니언을 챙기는 루트를 확실하게 알아두셔야합니다.
라인 클리어 -> 망령 -> 라인 클리어 -> 늑대 -> 라인클리어 -> 망령
이런 패턴입니다.
참고로, 원거리 AP 챔피언은 평타로 미니언을 챙기기가 힘듭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평타는 일종의 발사체 이므로,
공격대상과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판정이 좋아집니다.
모션이 안좋은 챔피언, 카서스,블라디 이러한 챔피언들은 딱히 노하우같은건 없습니다.
많이 해보시면, 모션 안좋은 챔피언으로도 파밍을 잘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적팀의 정글을 털어봅시다.
죽을것같으면 하지마세요. 용사의 파밍이랍니다.
위 파밍법은 20분에 300개를 넘길 수 있는 비술입니다.
그러나, 항상 가능한건 아니에요.
9단계, 이 지점이 파밍의 정점입니다.
A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