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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37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니★
추천 : 1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05 10:15:37
제가 며칠전에 의류매장 면접을 봤어요
집에 돌아와서 전화가 왔어요
화요일에 출근하라고
근데 출입증얘기를 하시더니
시간좀 알아보고 다시 전화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루가 지났어요
혹시나 해서 제가 전화를 했어요
몇시에 출근해냐하냐고
화요일10시에 출근하세요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끊고
3일전에 전화문자를 주셨는데
이제 일한다고 친구들이랑 술 거나하게
마시고 저녁까지 잤어요
저녁에 부재전화랑 문자가 와 있는데
"화욜10시에 출근하는거 아시죠?"
라고 와있는거 에요
그래서 제가
"문자를 이제 봤네요!화요일날 뵙겠습니다"
하고 보냈더니
"밝아보이셔서 좋네요 화요일에뵈요"
하고 왔어요
어제 일찍자고 오늘 출근하려 매장앞에
갔는데 출입증없어서 안된다기에
전화를 드렸어요
누구냐며,아 그때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고 뭐하는거냐고
그런사람은 처음봐서 다른사람을 뽑았다고 하는거에요
전 너무 황당해서
저랑 문자 전화 다 해놓고 무슨소리하시냐고
하니까
다른사람으로 오해가 있었다고
그건 미안한데 전화안받고 문자안받고
그런건 일안하겠다는거나 마찬가지라고
그러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할말도없고 기가차서 예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엄마가 난리나셨어요
여기 때문에 그 전에 면접본곳
죄송하다고 다 거절했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개념없는건가요
아 세상에 ..이걸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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