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7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9/06 09:19:01
할아버지,
이번에 저어 아래서부터 온다는 태풍이
깨나 사납다는데
우리 베는 괜찮으까.
이눔아,
쓰러진 베야 세우면 그마이지.
내는
사람이 넘갈까, 그기 극증이다.
지나가라, 숙였는
저 베도 다 넘어가는데
빳빳하니
와봐라, 고개 쳐든 사람 몇이나 넘갈려나,
그기 젤로 극증이야.
니는
뎀비지 마래.
- 할아버지의 걱정
#22.09.06
#가능하면 1일 1시
#뎀비지 마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