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나보거 불러줄노래가 있다면서 가운데 앉히더니
 내 눈을 빤히 보면서 진짜 감미로운목소리로 
난취했믄지도몰라♬
이러면허 취중진담을부르는데  내가슴이  벌딱벌떡뛰엇슴요


다부르고나서 


--- 좋아한다  사귀자  이러길래


수줍수줍일어나서  오빠를  껴안고 오빠얼굴을  봣는데


오빠얼궁 뒤로  화면에  점수가 안나오고  뺑글뺑글  돌기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