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에 스타시커 사제로 5급까지 올리고, 5급부터는 이것 저것 다양한 덱으로 돌리다가
5급 올라오고나서 8급까지도 떨어지기도 하고 부침이 컸는데 어제 흐름 타서 3급에서 3시간 정도만에 전설 달았어요!
방밀이랑 하이브리드냥으로 3급까지, 3급부터 전설은 리노 비압배로 올라왔는데, 확실히 하스는 타이밍이 있는거 같아요.
상성 좋은 덱들 만나서 확 치고 올라오는...
리노 비압배의 매력이라면 컨덱 상대로 피 20정도 까지만 꾸준히 유지시키다가 비로이 하사관 압도 배후자 콤보로 한방에 끝낼때,
그리고 명치만 치는 덱들 상대로는 리노 잭슨 등판으로 30딜 해서 이길때인 듯 하네요 ㅎㅎ
첫 전설은 몇달전에 위니흑으로 달았었는데, 공교롭게도 두번째도 흑마로 달게 되네요
제가 가진 유일한 황금 영웅은 스랄뿐인데 (500승은 안두인이랑 스랄), 미드 술사가 현 메타에서 너무 안좋다보니ㅠㅠ
새로운 확장팩에서는 컨트롤 술사가 쓸만한 카드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특히 드로우; 스랄하다가 드로우땜에 빡쳐서 흑마하는 것도 어느정도 있어서ㅠ)
술사로도 전설 꼭 한번 달아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