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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25
게시물ID : freeboard_372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학사전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10/13 01:12:15
시험..

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언제나 시험이였던것 같다.

잘 생각해보면 시험이 내 인생의 반을 넘게 차지 하고 있고 그 대부분의 시간들을 시험을 위해

써왔지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오히려

그때 재밌게 놀았던것.... 시험을 위해서 활동했던 시간이 아닌 그외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행동했던 시간들로 내 머리속이 차있다.

그렇다면... 시험을 위해 행했던 행동은 내 기억속의 단편이 될만큼 시시하고 중요치 않은건가?

그건 아니지.. 물론 중요하지.. 그때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시험을 위해 행했던 행동이 오히려 그것을 되외시 했던 행동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아니한가?

그런데 어째서 이런 반비례적인 관계가 될까?

나도 어쩔수 없는 인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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