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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9/09 09:25:09
저 하늘
일찍이 명절 다 쇘는지
옴짝달싹 귀성길에
제 빚은 송편이라고
동근 달을 내놓는데
작년에는 누르스름하니
깨소 넣어 빚더니
올해는 뽀얀 게
아무래도 밤소 같다.
- 송편 달
#22.09.09
#가능하면 1일 1시
#나는 깨가 더 좋은데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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