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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버랜드에서
게시물ID : humordata_372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스티나
추천 : 12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1/10 20:26:42
바이킹을 탓는데.. 뒈지는줄 알았삼.. 태어나서 좀 무섭다는 놀이기구는 첨타봤는데.. 첨에 맘은 머 이까짓거 이랬는데.. 눈뜨고 덤덤히 있었건만.. 두번째 뒤로올라갈때.. 정신이 멍 해지면서 가슴이 턱 막히더만요.. 순간.. 헉? 왜이러지 이러면서 나 여서기 죽는거아냐? 이런생각이 들더만요..그후로 대여섯번을 더 오르날 내리락하다가 절정에서 아주 죽는줄 알았삼.. 온몸이 지려오고.. 계속 심호홉하고 장난아니었삼.. 딴사람들은 멀쩡한데.. 나혼자만 내려올때 우어 우어 소리내서 쪽팔렸삼.. 바이킹타고.. 두번다시 놀이기구 안타겠다고 다짐했삼.. 월미도 바이킹 검색하다 재밋는 댓글들..↓ ping5588 월미도 바이킹 최강입니다./.제가 고소공포증이 있긴하지만..항상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용기내서 무조건 해보는 성격이라 월미도 바이킹타고 .세상떠나가는지 알아습니다..얼마나 무섭던지 눈물코물 다 쏫아지더라구요..전 낮시간에 탓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바이킹운전하는시ㅡㅡ 키가 계속 안내려주더라고요 정말 내가 살아서 내려가면 그 시,,키 죽여버리고싶어습니다..막상내려가니까 다리가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무섭습니다 2006-05-21 23:40 korea762 저거 사진에 나온거 말고 옆에 있는게 지대 무서워요. 저는 저 사진에 나온거 맨끝에 탔는데 ㅅㅂ.. -,.- 욕밖에 안나와요. 옆에 디스코하는거 재미있게 보고있다가 가서 타면 죽어요; 진짜 완전 미치는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가세요. 마르신 분이라면 안전바가 풀릴지도 모른다는 괴리감에 절대 못탑니다. 저거 일어서서 타면 진짜 오줌지릴꺼 같은 느낌. 저 옆에 있는 독수리같이 생긴 바이킹 타다가 정말 살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2006-05-22 00:40 jun9691 ㅡㅡ 난...이거... 한번타고;; 토했음..OTL...속이 뒤집혔다는;;;;; 난 내려줘~~ 하는데 사람들이 한번더 하는줄알고ㅡㅡ 10분동안 더돌렸다는...쓰플 그때 ;; 미치는줄.. ㅠ_ㅠ 한..15분돌린듯...문제는..멈추고.. 다시 돌릴려그래서 바로 튀어나온뒤 ㅡㅡ 약간...오바이트는 오바고.. 침이 줄줄줄..나오는그현상.. 토하기직전..속이 병신된..2006-05-21 22:40 maminet 놀이기구란 놀이기구는 다 껌으로 알던 나에게 진정한 무서움과 스릴이 뭔지 가르쳐 준 월미도 바이킹-_-..... 옆에 펼쳐져 있는 바다속으로 풍덩- 하는 줄 알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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