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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2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정의
추천 : 3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9 22:43:36
돈도 음고 여친고 음고 키도 음스므로 음슴체하겠음
오늘 아침에 버스타려고 돈을 챙겨갔는데 천원이 아니라 만원을 집은거임
그걸 모르는 나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버스요금함에 만원을 집어넣었고 기사아저씨는 당연한듯 100원을 주셨음
나도 아저씨도 뒤에 있던 내친구도 그걸 몰랐다는게 함정ㅋㅋㅋㅋ
뒤에 타던 내 친구는 "어? 누가 만원짜리 넣었네." 라고 하길래 거스름돈 어떻게 받았지? 라고 말했는데..
100원받았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돈...ㅅㅂ 앉아서 갔으면 조금이라도 덜 억울할텐데 하필 만원버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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