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돌 시작하기전..
초반 - 일단 지인들에게 말한다. "저 XX 2단 돌있어요 같이가요.. "
지금 - 그냥 글로벌에 올려버린다.
초반 - 모자란만큼 글로벌에 올리고 본다.
지금 - 가장 먼저 그 지역으로 넘어간후에 그담에 글로벌에 올려서 한꺼번에 받는다.
(이유 : 파장이 일반섭이라도 쟁섭파티원이 먼저 그 지역가면.. 위상이 쟁섭위상되서 싫음)
파티원모으는데 840대 신청이 들어오면
초반 - 에이.. 2단이고. 우리 한번 열일해봐요 ^^ ... 괜춘괜춘.. 840까지는 3단까지도 괜찮아요.. 우리 템먹어요 ^^
지금 - 어?? 음... ... 음... .... ... .... .... .... 하다가 초대넣음
파티원받은후
초반 - 에이.. 고작 2단인데 그냥 클리어만 합시다.!~
지금 - 살펴보기 신공... 노마부인지 노보석인지 살펴봄.
노마부/노보석 발견시에.. 아.. 고작2단이라서 말은 못하겠고.. .. 조낸 찝찝하네..
입던후
초반 - 안익숙하니 익숙하기위해서 동영상녹화시작
지금 - 사사게 대비 무조건 녹화시작
도핑
초반 - 내 템랩은 불안하니.. 기본적인 225음식과 드군영약이라도 빨자..
지금 - 그냥 드군영약빨고 쫑 (아직도 나에겐 드군영약이 엄청나게 남아있다. -,.-;;)
돌박을때 심정
초반 - 클리어만.. 클리어만.. 소진되도좋으니 클리어만.. ㅠ.ㅠ
지금 - 클리어만.. 클리어만.. 소진되는건 싫지만.. 일단 클리어만 ㅠ.ㅠ (석공러를 만나고싶지않은 심정..)
2상후
초반 - 와!!~ 2상씩이나 했다!~ 야호!~
지금 - 후우.. 아까 그 XX놈이.. 거기서 그짓만 안했어도.. 시간 몇초.. 진짜 아깝다. ㅠ.ㅠ
상자까면서
초반 - 다른분들은 뭘드셨을까?... 와.. 저거 내꺼보다 더 좋아보인다. 살펴보기후에.. 혹시나 나눔되나요? 두근두근
지금 - 유물력 사용.. 쓰윽쓰윽.. /바이 파탈
업글된 돌을 확인하면서
초반 - 내템랩에 2단이면 감지덕지지 여기까지 어찌가?
지금 - 시간도 없고 다 귀찮다. 한군데라도 주차했음 쫑내자.
아직도 저단에서만 노는 저질힐러의 마음가짐의 변화.. -,.-;;
나도 변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