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에서 오늘 너무 아파서 
저녁시간때 병원다녀온다고 외출을 했어요
병원 들렀다가 학사에서 쪼끔 쉬고 들어가려고
딱 30분 후에 깨워달라고 학사 부장님께 말씀드렸어요

근데 지금 일어남......
학원에 공부할게 다 있다는게 고민..
오늘이 수능 D-24였다는건 유머..
학원 담임선생님이 호랑이라는건 ..뭐..뭐지? 현실인가?

아 마무리 힘들다
게시판 정체성도 없고
어떡하지?

에잇 나는 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