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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정체기보다 무서운 것이 마음의 정체기인 것 같아요.
게시물ID : diet_37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TCC
추천 : 3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20 16:49:57
아직 목표의 반 밖에 감량을 하지 못했는데도
한참 쪘을 때보단 나아졌다는 이유만으로 굉장히 나태해지고 말았어요.
솔직히 말해서 초심을 잃었어요 ㅠㅠ
매일 가서 2시간 가까이해도 질리지 않던 헬스도 이젠 1시간 하는 것도 너무 지겹게만 느껴지네요. 식단도 처음만큼 신경을 잘 안 쓰게 되구요.
다시 찌는 건 한 순간이니 남은 헬스장 기간 동안 마음 다잡은 후에 잠시 다른 운동으로 전환해서 변화를 시도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다게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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