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키즈모노가타리가 나왔... 지만
3부작으로 1시간씩 잘려서 개봉한다는 걸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ㅠㅠ
[ 철혈 (상영중) / 냉혈 (올여름 개봉예정) / 열혈 (미정) ]
스토리는 어디까지?
철혈편은 오시노가 시노부의 빼앗긴 팔, 다리, 심장을 되찾기 위해
적 3인(트루기, 기요틴, 에피소드) 을 개별로 상대하기 위해 판을 짜주는 스토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감상평
영화가 끝나고 기억나는 건...
하.네.카.와
하네카와의 등장은 전체상영시간 중 5~10분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하네카와 보다 더 **** *** **** ** ***
전 그 5분을 보러 영화관에 간 것인지도...
하지만 솔직히 말해..
철혈편은 초반부이니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냉혈, 열혈)편이 너무 기대되게 만들게 만들었으니...
"도입부"라는 역활은 잘 해낸 것 같습니다.
특전으로 받은 니시오 이신의 다음 이야기 [混物語]
이상 짤막한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감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