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리지날 네츄럴 본 쑥맥입니다.
사춘기때는 절정으로 치닫아서 여자 = 메두사 수준이였음. 눈마주치면 몸의 주도권이 박탈됨.
진짜 말이라도 섞는날엔 알츠하이머마냥 순간 지적능력이 감퇴하면서 개소리가 튀어나옴.
그래도 사춘기지나고 몇년지나니까 좀 나아져서
겉으로 아무렇지 않게 태연한 척 + 어느정도 잡담 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눈못마주치고
대화하고나면 심장에 무리가 옴.
얼굴에 자신감이 안나서 그런가... 어쨌튼 누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