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삿었던 선인장 처음에는 아주 관리 해준답시고 물도 직접주고 화분도 꾸몄다 하지만 물을 자주안주어도 예쁜꽃을 피울수 있는 사실에 밖에 선인장을 두었다. "비가 내리면 알아서 되겠지..."하고 점차 선인장을 멀리하였다. 그리고 언제나 부족한 것에 매달리던 나는 선인장이 죽게 되었다는 것을 한참 뒤에 알게 되었다. 선인장을 바꾸었던건 물의 양이 아니라 나의 메마른 사랑 때문이였다. 나는 아직도 멍하니 있을 때마다 눈물 선인장을 떠올리곤 한다.
또 자작시올려보네요 ㅎㅎ 이것도 제가 학생때 끄적끄적 적은시라... 그냥 뭔가 되돌아보게되는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