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사람들이 날 아끼고 사랑하고있다 생각해요 근데 왜 내가 힘들때면 함께해주지못하는 걸까요? 더 외롭게 느껴져요 다들 어려울 때 스스로 극복하시는건가요? 위대해보여요 내가 너무 맘이 약하고 정신이 안일한건지 한심하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갈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눈을 감았을때 세상을 뜬다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산다는게 두렵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어떻게해야 강한 정신과마음을 가질수 있을까요? 다들 살기가 어렵고 힘들고 버거울때 어떻게 견뎌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