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경험. 많진 않다.
하지만 길다...10년정도...?
그남자는 바람도 피고, 온갖 거짓말로 나를 짓밟고 떠났다.
헤어진지 4개월쯤...
외로움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그냥 만났다.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나를 좋아하던 사람은. 사귄후로 나를 우습게 여겼다.
또 헤어졌다.
혼자가 되자,
친한척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사람들이 싫다.
밥먹자는 말을 들으면 토할것 같다.
있다가 없어지면, 누구나 외롭다.
그래서 쉬워보이나보다.
나 자신이 비참해져서인지... 남자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