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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리는 꿈꾼썰
게시물ID : humorstory_372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tn.Jenalle
추천 : 1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31 12:09:29
어제 매우 피곤해서 눕자마자 바로잠

그리고 꿈을 꿧는데 내가 엘베에 잇는거임

양쪽에 유리가 잇엇는데 얼굴 볼라고 잠깐 보니까 여성분이잇엇음

거울반대쪽보면되지 왜 내쪽으로보지?

뒤돌아보니 여성분이없는거임;

ㅇ... 잘못봣나...

근데반대쪽 거울엔 중년남성분이 잇엇음

뒤돌아보지 않아서 진짜 중년남성은 없다는걸앎

존나무서워하면서 반대쪽거울봣는데버ㅇ 어떤 여자애;

계속 번갈아가면서 봣는데 사람이계속 변하는거임;;

진짜 존나무서워서 엘베 층도 다누르고
3층까지인데 2층에서 역주행시발

존나 덜덜 떨면서 귀신시발ㅠㅠ하고잇는데

거울로 내얼굴이 보임...

존나찌질하고 병신같아 보엿음

평소 무서운영화도 잘보고 무서운만화 봐도 안쫄음

근데 이번엔 존나 쫄아잇는거임...

아시발...이게나라고?

잠깐얼굴보다가 갑자기 나 나자신에게 빡침

시발 이건내가아냐 얼굴피고 시발

귀신이뭔데 시발 날놀려시발

시발 귀신이새끼는 시발 나한테 쫄아서 시발 앞에안서는거야시발

맞다이뜨자시발새꺄

이러면서 존나자신감얻음

이러니까 귀신이사라짐

엘베에서 나가니까 꿈에서 깸

아... 진짜 오늘부터 귀신이 안무서울것같앗음

뭔가 이번꿈을 통해 느낀게 잇지만 말로표현이안됨

어쨋든 이런 꿈을 꿧다는이야기
ㅈ진짜 이불에 지린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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