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ligion_3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랏사★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27 16:42:59
아들 그리스도의 이름은 누구나 '예수'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예슈아'라고 한다는군요.
하나님의 이름은 성경에서 여러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름이 꼭 고유명사가 아닌
그 분의 속성, 특성을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예수,기묘자,전능자,스스로 있는자 등등으로 불리며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여호와' 라고 부르며
천주교에서는 '야훼'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원서를 보면 아무도 그 단어을 읽을 수 없다고 합니다.
여호와라는 발음은 야훼 자음에 아도나이 모음을 찍는데 이것을 합쳐 읽으면 '여호와'가
됩니다.
그러니까 야훼라고 쓰고 아도나이라고 읽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합친게 여호와인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천주교 신부님이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그리고 야훼라는 발음도 좀 더 정확하게 발음하면 얏훼 라고 하던가?
그런데 야훼든 야웨든 얏훼든 모두 실제 발음이 아니라 유추한 것입니다.
아무도 읽을 수 없다고 합니다. 자음만 있거든요.
구지 읽으면 야웨에 가깝지 않냐? 라는 것이 정설이 되어서 천주교에서는 그렇게 부릅니다만.
야웨의 뜻은 '스스로 있는자'라는 뜻입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에 하나님이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 라고 답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이것을 이름으로 여기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성경구절마다 '야훼' 혹은 여호와로 된 곳은 '스스로 있는 자' 라고 풀어 읽어도 됩니다.
모든 신중에서 스스로 있는 자는 하나님 한분 밖에 없고 그 분이 심판자이므로 다른 신을 쫒지 말고
좋으나 싫으나 하나님을 따르라는게 성경의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 동시에 매우 무서우신 분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아무도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였습
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