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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9/19 08:56:50
숙젠 다 했고
저녁 전까지만
놀다 오겠다더니
누랑 실컷 놀았는지
두 볼
빨갛구나.
잘 놀았니,
물어볼 새도 없이
덥다,
덥다,
냅다 씻으려니
발코니로
빨갛는 아이 두 볼과 같은 색을 한
하늘
- 아이의 주말
#22.09.19
#가능하면 1일 1시
#하난 알겠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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