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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거형탈퇴★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8 00:00:45
내가 힘들어 스스로를 포기하며 세상에 등을 질 때, 너가 나를 잡아주었다.
이제는 힘들어하는 널 내가 잡아주고싶지만 내가 미숙하여 방법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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