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7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9/23 09:21:46
가시려면
아쉬워도 가시었어야죠.
그래 돌아보시니
가시뿐이던 덤불 속이
다시 벌겋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나는 장미고
당신은 여름이고
계절은 가을인 것을
피었는 마음은
낙엽처럼 지겠군요.
- 가을 안 여름2
#22.09.23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인 듯 두어야겠군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