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7시꺼엤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 가보니 매진이더군요.
다행히 저는 일주일전에 예약을해서 D13,14(가운데자리)에서 보았는데 예매할떄와는 다르게 조금 앞자리라 살짝 고개를 들고 보아야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제가 원래는 왕십리 IMAX에서 보려다 자리가 없어 용산에서 보았는데 용산IMAX나 왕십리IMAX나 스크린 크기차이는 없나요?
사실 생각보다 좀 스크린이 작아서 놀랐네요.(처음 인터스테텔라 보았을땐 왕십리cgv 일반상영관에서 보았음)
D13,14 자리가 조금앞자리긴해도 제눈에 거의 꽉차게 들어오니 만족은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스크린크기가 조금 작은것 같아 약간 놀랐습니다.
그리고 혹시 조조보실분들은 전날 푹~주무시고 가세요. 전 영화보는 당일날 새벽2시까지 술먹다가..3시에 자고 5:30분에 께서 용산가니 좀 약간 어지러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브랜드 찾으러 갈때 벅차오르는 느낌은 여전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