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게에 가끔씩 나오는 루시드 드림 관련글을 몇번 읽은 것 뿐인데 어제 밤 덜컥 성공해 버리더군요...
루시드 드림이란게 뭐 특별한 건줄 알았는데 ..
무서운 영화보고 그날밤에 밤새 꿈으로 영화 장면 보는거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기전에 본거나 한 행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더군요...
메인케릭터들과 윅브로크 사냥을 신나게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나서 느낀 그 허탈감이란...
오늘은 자기전에 애니를 보고 자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