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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3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콜토끼★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7 12:28:00
빌라에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두어달전에 집주인이 샷시 공사를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샷시를 시공하려면 에어콘 배선을 손대야 하는데 샷시 업체에서 자기들이떼고 다시 붙여주겠다 하는데
집주인과 와이프는 자신없으면 as기사를 불러서 하자 했습니다
이유는모르겠지만 샷시아줌마는 본인들이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고 일단 공사는 마무리가 되었는데
.......
그때는 그리 덥지않아 에어콘을 가동하지 않았으나
두달정도뒤에 에어콘을켜보니 바람이시원하지 않더군요
와이프는 그냥 가스빠진거같으니 우리가 넣자 합니다
집주인과 나쁘게가고싶지않아 일치적으로 가스를 넣었고 에어콘이 잘 되는듯 했으나 일주일정도 지나니 에어콘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바람은 좀 덜 시원한거같기도하고.
다시 수리기사를 부르니
혹시 누가 배관에 손댄적있나요? 물으시길래 샷시 얘길 했더니 이런경우는 조립하다 배관이상해서 가스가 새는거라합니다
일단은 기사님이 배관조인트를 조이고 가스 좀더 보충해주셨는데 보름쯤지나니 또 그러네요
업체에 전화해서 조곤조곤 사정을 말했더니 자기들은상관없다 우리가뜯었을때 망가진 증거있냐? As기사가 그런거 아니냐?
당신들돈아끼라고 우리가 뜯어준건데 우리한테왜이러냐?
우린잘못없다 하며 막무가네로 나오네요
결국 집주인아주머니와 반반씩 배선을 다시해야 하는데
약이오르고 열이받아 도저히 일이손에 안잡힙니다
차근차근 사과받고 법적으로처리하고싶은데
통화내용도 다 저장해두었습니다
ㅁ여기 아주머니 소막지르면서 자기 할말만 하시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
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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