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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첫소리는 비명이였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20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금기획자
추천 : 1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6 14:06:58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이곳은 유머글을 올리는 란이라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글은 유머글이 아닙니다. 많은 오유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에 아니란걸 알면서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기분 만들어 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도움이 필요한 7살 아이입니다.. 아래 간략한 사연을 보시고

채원이를 위해 무료콩 가지고 계신분은 정중히 기부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없으시다면.. 베오베에 올라가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이라도 부탁드립니다.


7살 채원이는 작은 오빠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항상 다니던 개천을 지나는 중 예고없이 댐의 수문이 열려
작은오빠와 채원이는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물속에서 구조된 오빠와 채원이..
오빠는 이미 심장이 멈추었습니다.
채원이는 살았지만 뇌기능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무료콩 있으신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67710
(링크가 바로 클릭 될 수있게 주소뒤에서 엔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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