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서 8차9차 10차 소닉스타리그 정주행 시시작했는데,,,, 
윤찬희 선수 임홍규 선수 같은 예전 2군선수들이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더군요
윤찬희 선수는 예전 6룡멤버 허영무, 윤용태 선수 압도해버리고 
임홍규선수 같은 경우에는 김택용선수에게 3대2로 패하긴 했지만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만약 스타1리그가 좀더 오래갔다면 가정이긴 하지만 이런 선수들이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또한  과거에 활약했던 한상봉선수 진영화선수 조일장 선수,,,같이 아직까지도 실력이 녹슬지 않은 선수들도 많구요,,,

하,,,, 정말 아쉬울 따름이에요,,, 선원은 있지만 배가 없는 느낌이랄까요,,,,
소닉리그나 헝그리앱리그로 연명하고는 있지만 무언가 허전한 마음은 지울 수 없네요,,,

과거 osl, msl이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