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1.5 패치에서.. 관심집중된것중 하나가
기존 전설중 무조건 없으면 그캐릭망 이라구 불릴정도의 전설을 너프시키고..
먹은것만으로도 눈물을 자아냈던.. 유명한 전설들을 상향시켜줬습니다.
프라다는.. 5초간 안쳐맞으면 30초간 유지되는 보호막 (피통의 15%) 이 생성되던것이
안쳐맞아도 무조건 30초에 한번씩 보호막 (피통의 25%, 단 탱의경우 15%) 이 생성되고..
심지어 가속도 + 되었습니다.
(심지어 공찾에서 본인의 힐량의 1위가 프라다인 놈도 봤슴 -,.-;;;)
세푸즈는.. 방향감각상실 효과 줘야만 터지는것이.. 제어불가, 적의 주문차단, 마법무효화 시에도 터지는걸로 바뀌었고
가속증가치도 15%->25% 로 증가되었습니다.
파티원의 마법 디버프 해제로도 충분히 잘터짐.. ;;
이거 먹었을땐 리얼 울뻔했는데..
지금은.. 좀 이뻐보임 -,.-;;
이제 세푸즈빔. 쏘면서 슬퍼해야할정돈 아닌듯 보이는..
일명 잭필드바지라고 불리는 사슬의 뿌리는
3초마다 4% 회복하던 게 1초마다 3% 회복하는걸로 바뀜 (계속 무빙하면 무쓸모지만 1초라도 잠시 서있으면 자힐.. 좋게생각합시다.)
천의 스베뉴라고 불리는 노르간논..
은. 제기준엔 너프된듯 보입니다.
일단 그전 스베뉴 아니 노르간논은.. 즉시시전 스킬을 사용시 확률적으로 노르간논 버프가 생기고 그뒤 사용하는 시전시간있는 스킬 사용시 이동중에도 사용할수있는겁니다. 무조건 전투중에만 발동하고.. 한번 터지면 15초간 버프유지.. 만약 하다가 취소해도 버프는 사라짐
제 스베뉴사제는 이때문에 치마,천별 특성찍고 최대한 즉시시전을 하면서.. 노르버프가 뜨면 그 버프로 무빙회기, 무빙치기.. 무빙천찬까지..
15초간 가능하기에 천찬까지도 가능했죠..
문젠.. 바뀌고나서 무조건 8초이상 서있으면 버프생김.. 여기서 이동할시에 무조건 5초후에 사라짐
-,.-;;
덕분에 8초간 서있는거야. 화산때 아니고서는 가능은 한데.. ;;
꼴랑 5초다 보니.. 그리고.. 내가 그걸 사용하고 안하고 떠나서 무조건 이동할시에 5초뒤에 사라지고 ;;
후우..
무빙천찬따위 이제 사라진.. ㅠ.ㅠ
게다가.. 전투가 끝났는데 버프가 있다. 할땐 탈것두 이동하면서 시전되던것이..
탈것, 귀환석 등등 이딴건 사용못함 ㅠ.ㅠ
..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진 모르지만..
하다보니.. 더 빡침이 올라오는게.. 차라리 스베뉴보단 세푸즈빔을 받고싶다.. 라는 생각을 ;;
어느분은 드디어 스베뉴에서 나이키가 되었다구 하는분도 계시는데..
전.. 그냥 깡스텟신발이 되어버렸네요 ;;
후우..
다들.. 전설들 잘 쓰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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