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파트 상가에
GS편의점이 있는데요 거기가 점주님이 제고등학교 선생님이시거든요
정퇴하시고 정퇴받은돈으로 노후준비를위해 차리셨는데
알바가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편의점 알바는꿀알바로 알려져서 구직올리면 바로바로 올텐데요??"
이러니까 선생님이 "어린애들은 아는친구나 동생있으면 그냥 담배주고 술주고 이러면 큰일이라고"
그래서 군필을 선호하신다는데 군필자가 흔치는 않은상탭니다 학교주변이 아니라서
시급 4800원씩 챙겨주고 하신다는데
저보고 알바 할생각 없냐는데 ..............................................................
편의점알바 경험담이나 노하우나 에피소드같은거좀 알려주심 안될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