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소모임 예배 참석..감염 확산 우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왕성교회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2020.6.26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의 다른 교회에서는 기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환자가 확진 전 소모임 예배에 참석한 사례도 나와 교회 관련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