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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던 98년 여름.
게시물ID : humordata_266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키
추천 : 2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8/16 01:25:19
당시 3뷁원이란 거금을 들여 한판 했건만, 생전 처음 해보는 건슈팅에 총알 재장전을 어케하는 줄 모르고 처음 좀비 두마리만 잡고, 뒤져따. 어린 나이에 좀비란 말도 몰랐고, 시체가 괴물이 된다는 발상 자체가 상당히 충격이었던 것으로 암. 현재 나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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