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동 귀신붙은 나무 옆 기 차 길 쪽에잇는 흉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372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북남
추천 : 16
조회수 : 869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20 21:23: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9 11:32:59
이게 꽤 오래된이야기 죠
전 안동에 살고잇는 남자입니다
귀신붙은나무 옆에잇는 기차길 쪽에보면 나무가 둘러싸고잇는 집이잇습니다
보통 수맥은한번흐르면 좋은집이죠 ㅎㅎ 그집이 유난히 수맥이 좋아서 100여년전에 그집 가장이 박사학위를땃고
아내는 안동에서 제일이쁜 미인이엿고 첫ㅤㅉㅒㅤ아들은 운동 공 부 둘다 잘하는 남부러울꺼없는 아들이엇죠
그런대 옆에 기찻길을 하나놓자고 어떤분이제한합니다 보통 수맥이 한번 흐르는대 .. 기찻길이 생기니
기찻길을 수맥이 팅겨서 두번 흐르는겁니 다 수맥이 한번흐르면 좋은거지 두번흐르면 안좋아진다고하내요
그래서 기찻길을깔앗는대..그이후 그 집안에 엄마는 둘ㅤㅉㅒㅤ를 나앗는대 그둘째가 장애로 태어나서 시어머니한테 구박을받고 자살을 하고 아들은 기찻길에서 놀다가 자살을하고
아빠는 그고통을 이기지못해서 자살을햇다고봅니다
나무가 집을 둘러싸면 그집안에 수맥이 너무안좋다고하는대 나중에와 보시면 나무가 그집에위층을 다둘러 싸고잇습니다
지하실에는 .. 온통다물로차잇구요 ..
가끔씩 그집앞에 경찰차가 갑니다
..가끔 거기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린대요
그래서 순찰자가 간다는대 가면아무것도 없는게 미스터리죠
귀신붙은나무.. 바로옆에잇는흉가 과연 무슨 관계일까요
연관되어잇는게 아닐까 싶은대
왜 그 지하실엔 100년이 흘러도물이계속 고여 잇는지
2층엔 항상 같은 날짜만되면 여자에 비명소리와 .. 이불이 펴져잇는지
다미스터리 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