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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교권의 회복과 체벌
게시물ID : sisa_372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차니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9 13:56:09

법으로 하게 되면 너무 삭막하고

법으로 할바에는 차라리 혼내달라는게 과거였는데


언젠가 부터 점점 법으로 합시다. 라고 자기 편리한게 법인줄 아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학생이 여교사 성추행하는데도 불구하고 교사는 대응할 방법이 없고

말썽학생을 수업중에 제제할 방법도 없으니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만

선생의 입장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이끌어야 하니

법으로 처리해서 제도권 밖으로 내몰지도 못할뿐더러

내몰았을 경우 더 망가질건 뻔하기에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함부로 법대로 '정학'을 줄 수 없는것도 사실일겁니다.



군대에서 느낀건

제한된 시간에 다수의 인원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인간적인 대우가 아닌 폭력이란것 뿐입니다.

물론 이러한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을 교육에 대응할 수는 없고

자라나는 새싹이기에 기회를 더 주어야 하는건 맞지만




만약 다르게 생각을 한다면

공부하려는 의지/의욕이 없는 아이는 학교에 있을 의미도 없고

그러한 의지/의욕을 점수로 볼지 태도로 볼지에 따라서

어릴때 부터 인생 등급이 나뉘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래저래 답이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결론 : 그러니 막나가는 아이들에게는 체벌과 제제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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