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우리학교의 경우 30문제에 100분 수능형으로 봐요 내신형 그런거 없어요 수능형이에요 개념 몇개씩 묶어서 머리 안쓰면 못푸는 문제들 완전 많아요 근데 은근히 쉬워서 내신용으론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문제는 전 4개 틀리고 85.2점을 맞아와서 지금 땅을 치며 울고 싶은 기분이라는 거죠
저번 2등급 커트라인이 88점이었거든요............ 근데 이번은 어려워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3점까지 떨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이거에요 22번 문제가 엄청나게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전 몇분을 투자해서 열심히 풀어서 답이 나왔어요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그래요 제가 못본건 사실이지만 억울해요 100분동안 배가 엄청나게 아팠거든요 그다음시간에 타이레놀 먹기 전까지는 뒹굴뒹굴 굴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_-;;; 항상 그랬어요 중요한 시험때에 이러는 건 -_- 외고 시험보러 갔을때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줄 알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