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연습 한다고 스케치 날려서 대충 그린 그림이네요
이런 느낌은 좋아하는데 그당시 너무 댗ㅇ 그려서 좀 아쉬운 그림 ㅠㅠ
기억으로는 이번년도 봄 즈음에 그린 것 같네요. 오래됐네
이거 그린 후에 또
문양이나 배경이 맘에 들었는데 중간에 펜촉이 나가서 더이상 그릴 수 없게된 그림 입니다 ㅠㅠ
언젠가는 완성하고 싶어요.
의복 형태는 창작...인데 어딘가에 있을법한 양식이네요 ^^;;;
이것도 이번년도 봄. 위에 그림 그린 후에 바로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여름방학 재료 스터디에서 연필 걸렸을 때
전체적으로 이런 삭막해 보이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터라서 꽤나 마음에 듭니다.
드로잉은 야매로라도 그럴듯하게 보이는데 명암 넣을 때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 것을 깨달은 그림이네요 ㅠㅠ
으악 그림 크기봐;;;
이건 한 이주일 전...?? 일주일 전?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린거라서 꽤나 퀄리티있게 나왔지만 아직까지 완성은... ㅠㅠ
바키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솔직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ㅠ
어디가 닮은건지 그린사람 시선으로 보니까 잘 모르겠어요 ㅠㅠ 코인가??? 코 때문에 그러나???
이것은 어제!
설악산 갔다 와서 나무와 돌이 그리고 싶어서! 또 목적의식도 주제도 있어서!
그림에 이름은 붙였지만 여기선 말하지 않을랍니다. 뜻이 아니더라도 그냥 이 분위기가 좋네요.
가끔 제가 제 그림 스타일을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그림을 재밌게 그리기 힘들었을테니까요
다른 재능보다 그림 그리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말 기쁘네요 ㅠㅠ